[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해 인기를 모은 김예은(9)양이 우승 상금을 광주 광산구청에 기부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22일 광주 광산구에 따르면 전국노래자랑 광산구편에 출연한 김 양이 이날 우승 상금 80만 원을 기부했다.
김 양은 지난 21일 방영된 KBS 전국노래자랑 광산구 편에서 넘치는 끼와 가창력으로 인기상을 받아 화제를 모았다.
7살에 판소리를 시작한 김 양은 각종 경연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김 양은 "누군가에게 위로를 주는 가수가 되고 싶다"며 상금을 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양의 기부금은 배려 계층 세대의 장학금으로 사용된다.
박병규 광주 광산구청장은 "김 양의 선행은 큰 울림을 줬다"며 "광주와 광산구를 대표하는 가수로 성장하길 응원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2일 광주 광산구에 따르면 전국노래자랑 광산구편에 출연한 김 양이 이날 우승 상금 80만 원을 기부했다.
김 양은 지난 21일 방영된 KBS 전국노래자랑 광산구 편에서 넘치는 끼와 가창력으로 인기상을 받아 화제를 모았다.
7살에 판소리를 시작한 김 양은 각종 경연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김 양은 "누군가에게 위로를 주는 가수가 되고 싶다"며 상금을 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양의 기부금은 배려 계층 세대의 장학금으로 사용된다.
박병규 광주 광산구청장은 "김 양의 선행은 큰 울림을 줬다"며 "광주와 광산구를 대표하는 가수로 성장하길 응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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