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구립 궁중무용단 신규단원' 내달 8일까지 모집

기사등록 2024/01/22 14:41:31

만 9세~65세 미만 구민 대상

체계적 교육 및 공연 기회 제공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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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재은 기자 = 서울 종로구가 궁중무용의 보존 및 전승에 함께할 '종로구립 궁중무용단 신규단원'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단원으로 선발되면 전문 강사의 지도하에 궁중무용을 체계적으로 배우는 기회가 주어진다. 또 정기연습에 참여해 실력을 갈고닦은 뒤 각종 문화행사, 공연 무대에 오르게 된다.

대상은 궁중무용에 관심 있는 만 9세 이상, 65세 미만 종로구민이다. 예술경연 대회 입상 경력을 갖고 있거나 전통무용 전수 및 이수자 등을 우대한다.

신청서는 종로문화재단 누리집에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다음달 8일 오후 5시까지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서류 합격자는 다음달 15일 안내하며, 면접 및 실기 심사는 다음달 24일 예정돼 있다.

이번 모집인원은 총 20명이며, 종로구는 다음달 27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자세한 사항은 종로문화재단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공연예술부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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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구립 궁중무용단 신규단원' 내달 8일까지 모집

기사등록 2024/01/22 14:41:3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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