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21일 오전 11시17분께 부산 기장군의 한 다가구 주택 2층 A(60대·여)씨의 집에서 불이 났다.
이날 불로 A씨가 중상을, A씨의 남편 B(60대)씨가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A씨 부부를 비롯해 입주민 9명을 구조했다.
불은 A씨의 집과 가재도구 등을 태워 70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약 15분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날 불로 A씨가 중상을, A씨의 남편 B(60대)씨가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A씨 부부를 비롯해 입주민 9명을 구조했다.
불은 A씨의 집과 가재도구 등을 태워 70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약 15분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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