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차 한미 고위급 경제협의회 공동주재
중요 광물·반도체·에너지 안보 등 논의
[워싱턴=뉴시스] 이윤희 특파원 = 미국 국무부 경제 담당 차관이 주요 광물과 반도체 등 경제안보 협력을 논의하기 위해 이달말 한국을 방문한다.
미 국무부는 호세 페르난데스 경제성장·에너지·환경 담당 차관이 오는 22일부터 내달 1일까지 베트남과 필리핀,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인도태평양 지역의 핵심 동맹국들과 경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미 국무부는 설명했다.
페르난데스 차관은 베트남과 필리핀을 방문한 뒤 한국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에서 8차 한미 고위급 경제협의회(SED)를 공동 주재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한미 무역, 투자 관계와 중요 광물, 반도체, 에너지 안보 등 분야에서의 협력이 논의될 예정이다.
미 국무부는 "3국의 정부, 기업, 시민사회 지도자들과 만나 민관 파트너십을 촉진하고 투자 기회를 증진하며 경제, 에너지, 보건, 기후, 식량안보 등 공통적인 관심사에 대한 긴밀한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미 국무부는 호세 페르난데스 경제성장·에너지·환경 담당 차관이 오는 22일부터 내달 1일까지 베트남과 필리핀,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인도태평양 지역의 핵심 동맹국들과 경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미 국무부는 설명했다.
페르난데스 차관은 베트남과 필리핀을 방문한 뒤 한국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에서 8차 한미 고위급 경제협의회(SED)를 공동 주재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한미 무역, 투자 관계와 중요 광물, 반도체, 에너지 안보 등 분야에서의 협력이 논의될 예정이다.
미 국무부는 "3국의 정부, 기업, 시민사회 지도자들과 만나 민관 파트너십을 촉진하고 투자 기회를 증진하며 경제, 에너지, 보건, 기후, 식량안보 등 공통적인 관심사에 대한 긴밀한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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