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 수영구는 오는 20일 예정된 '광안리 M 드론라이트쇼' 공연을 강풍으로 취소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주 토요일 '보드게임'을 주제로 진행할 예정이었던 광안리 M 드론라이트쇼는 20일 부산지역 강풍 예비특보 및 우천 예보, 부산 앞바다 풍랑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취소하기로 결정됐다.
매주 토요일 저녁 광안리에서 진행하고 있는 드론쇼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강수확률 70%, 풍속 8m/s 이상일 경우 취소된다.
이번 주 토요일 발효된 풍랑주의보는 오는 21일 오후 3~6시에 해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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