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23일 임시휴장 후 24일 재개장
[영양=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영양군은 '제1회 영양 꽁꽁 겨울축제'를 오는 28일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영양읍 현리 빙상장에서 지난 5일 선보인 제1회 영양 꽁꽁 겨울축제는 당초 오는 21일까지 운영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우천으로 인해 18일부터 23일까지 임시 휴장한 후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재개장해 운영한다.
영양군과 영양군체육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축제는 코로나19로 중단됐던 기존 무료 스케이트장 운영행사에 눈썰매장, 회전눈썰매장, 빙어낚시, 빙어잡이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가했다.
매점 및 푸드트럭 운영 등 다양한 먹거리는 물론 주말에는 마술공연, 페이스페인팅, 목공예 체험 등 부대행사가 마련됐다.
부대행사는 축제 기간 중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현재까지 누적 방문객 수는 1만5000여 명을 돌파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축제에 영양을 방문해 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휴장 기간 내 재정비를 통해 연장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군에 따르면 영양읍 현리 빙상장에서 지난 5일 선보인 제1회 영양 꽁꽁 겨울축제는 당초 오는 21일까지 운영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우천으로 인해 18일부터 23일까지 임시 휴장한 후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재개장해 운영한다.
영양군과 영양군체육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축제는 코로나19로 중단됐던 기존 무료 스케이트장 운영행사에 눈썰매장, 회전눈썰매장, 빙어낚시, 빙어잡이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가했다.
매점 및 푸드트럭 운영 등 다양한 먹거리는 물론 주말에는 마술공연, 페이스페인팅, 목공예 체험 등 부대행사가 마련됐다.
부대행사는 축제 기간 중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현재까지 누적 방문객 수는 1만5000여 명을 돌파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축제에 영양을 방문해 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휴장 기간 내 재정비를 통해 연장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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