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뉴시스] 이병찬 기자 = 충북 충주시는 수안보 관광지 야간경관 개선에 연말까지 15억 원을 투입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내달까지 사업계획 수립과 기본·실시설계를 완료한 뒤 오는 6월 공사를 시작할 방침이다.
수안보 진입 관문을 개선하고 족욕길과 연계한 야간경관을 형성하는 게 이 사업의 핵심이다. 기존 루미나리에는 일부만 남기고 철거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보다 매력적인 야간 경관을 형성하고 이를 관광 자원화하기 위한 사업"이라며 "6개월여 공사를 거쳐 연내에 모두 준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수안보는 과거 연간 3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하던 중부지방 대표 온천 관광지였으나 전국 각지의 온천 개발이 봇물을 이루면서 연간 방문객 많이 감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시는 내달까지 사업계획 수립과 기본·실시설계를 완료한 뒤 오는 6월 공사를 시작할 방침이다.
수안보 진입 관문을 개선하고 족욕길과 연계한 야간경관을 형성하는 게 이 사업의 핵심이다. 기존 루미나리에는 일부만 남기고 철거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보다 매력적인 야간 경관을 형성하고 이를 관광 자원화하기 위한 사업"이라며 "6개월여 공사를 거쳐 연내에 모두 준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수안보는 과거 연간 3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하던 중부지방 대표 온천 관광지였으나 전국 각지의 온천 개발이 봇물을 이루면서 연간 방문객 많이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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