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뉴시스] 안성수 기자 = 최재형 충북 보은군수가 군정 공감을 위해 2024 읍·면 방문에 나선다.
19일 군에 따르면 최 군수는 오는 22일 장안면을 시작으로 11개 읍·면 순방을 진행한다.
이후 23일 수한면, 24일 마로면·탄부면, 25일 삼승면, 29일 내북면·산외면, 30일 회남면·회인면, 31일 속리산면, 다음 달 1일 보은읍 순으로 방문한다.
최 군수는 주민들과 대화하며 민선8기 군정 운영 방향을 공유한다. 민원이나 현안은 부서별 검토를 거쳐 해결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군민은 누구나 자유롭게 참석해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최 군수는 "군민들과의 소통으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겠다"면서 "의견을 바탕으로 680여 공직자와 함께 지속가능한 도시형 농촌 보은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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