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 해운대구는 주민들의 민원 해결을 위해 '구청장 직통 문자민원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문자 전용 번호(010-3410-6331)로 주민 누구나 24시간 언제든 문자로 고충이나 건의 사항을 제시할 수 있다.
접수한 민원에 대해 구청장이 직접 확인하며, 직통민원실 직원이나 부서 담당자가 문자나 전화, 서면 등으로 답변과 진행상황을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안내할 계획이다.
구는 또 구청 2층 구청장실에 '직통민원실'을 마련해 주민들의 고충과 불편사항, 지역 발전을 위한 제안이나 건의를 접수한다.
민원 대상은 부당한 행정행위나 불합리한 행정제도 등으로 불편·부담이 되는 사항의 시정 요구, 건의, 정책 제안 등이다.
문자 전용 번호(010-3410-6331)로 주민 누구나 24시간 언제든 문자로 고충이나 건의 사항을 제시할 수 있다.
접수한 민원에 대해 구청장이 직접 확인하며, 직통민원실 직원이나 부서 담당자가 문자나 전화, 서면 등으로 답변과 진행상황을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안내할 계획이다.
구는 또 구청 2층 구청장실에 '직통민원실'을 마련해 주민들의 고충과 불편사항, 지역 발전을 위한 제안이나 건의를 접수한다.
민원 대상은 부당한 행정행위나 불합리한 행정제도 등으로 불편·부담이 되는 사항의 시정 요구, 건의, 정책 제안 등이다.
민원 청구인은 민원실 내 상주하는 2명의 구청 직원으로부터 현장에서 즉시 답변을 받을 수 있다.
검토가 필요한 민원에 대해서는 처리지연 사유, 진행상황, 처리결과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김성수 구청장은 "직통민원실과 문자민원서비스를 통해 구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진심을 다해 귀 기울이겠으며, 신속한 처리와 책임성 있는 답변으로 능동·책임·신뢰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검토가 필요한 민원에 대해서는 처리지연 사유, 진행상황, 처리결과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김성수 구청장은 "직통민원실과 문자민원서비스를 통해 구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진심을 다해 귀 기울이겠으며, 신속한 처리와 책임성 있는 답변으로 능동·책임·신뢰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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