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 피해는 없어
[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북 경산시의 한 버스회사 차고지에 있던 25인용 버스에서 불이 나 2500여만원의 재산피해(소방서 추산)가 났다.
19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43분께 경산 점촌동 회사 차고지에 정차돼 있던 버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진화작업에 나서 40여분 후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버스는 전소됐고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9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43분께 경산 점촌동 회사 차고지에 정차돼 있던 버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진화작업에 나서 40여분 후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버스는 전소됐고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