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괄부단장에는 이주환 의원
[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오는 4월 총선을 앞두고 국민의힘 부산시당이 공약개발단장으로 전봉민 의원과 이헌승 의원을 선임했다.
국민의힘 부산시당은 오는 22일 오전 10시 30분 수영구 부산시당 회의실에서 부산시당 총선 공약개발단 위촉장 수여식 및 1차 회의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구성된 부산시당 총선 공약개발단은 전봉민 부산시당위원장과 이헌승 글로벌 부산 기획본부장이 공동단장을 맡는다. 총괄부단장으로는 이주환 부산행복연구원장이 맡는다.
이외에도 6개 분야(글로벌부산기획, 지역발전 및 현안, 경제·일자리, 해양·물류 중심도시, 약자와의 동행, 교육·문화·관광) 대학 교수 등 각계 전문가 46명으로 구성됐다.
부산시당 총선 공약개발단은 추후 회의를 거쳐 부산의 현안에 대한 검토와 지역별 필요 사업 등을 발굴해 부산시민들에게 꼭 필요한 공약을 제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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