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간 고성군에서 발생한 화재 552건 중 179건(32.4%) 겨울철 발생
주요 화재원인 부주의 277건(50.2%), 전기적요인 107건(19.4%) 등으로 집계
[고성=뉴시스] 신정철 기자 = 경남 고성소방서(서장 김재수)는 최근 5년간 발생한 관내 화재추이에 따른 통계 분석을 바탕으로 겨울철 및 부주의 등으로 인한 화재예방을 위한 대책을 강화 한다고 18일 밝혔다.
국가화재정보시스템 화재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고성군에서 발생한 화재 552건 중 179건(32.4%)이 겨울철에 발생한 화재로 다른 계절과 비교하여 화재가 많았으며, 이로 인해 10명의 인명피해, 약 12억6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주요 화재원인은 부주의 277건(50.2%), 전기적요인 107건(19.4%) 등으로 집계됐고, 발생장소는 주거시설 103건(18.7%), 비주거시설 91건(16.5%) 기타화재 186건(33.7%)이 발생했다.
김재수 서장은 “화재발생 통계를 볼 때 시기상 겨울철 및 부주의로 인한 화재발생 빈도가 높음으로 화재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한다”고 말했다.
또한 “유사시 인명, 재산 피해가 최소가 되도록 화재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국가화재정보시스템 화재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고성군에서 발생한 화재 552건 중 179건(32.4%)이 겨울철에 발생한 화재로 다른 계절과 비교하여 화재가 많았으며, 이로 인해 10명의 인명피해, 약 12억6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주요 화재원인은 부주의 277건(50.2%), 전기적요인 107건(19.4%) 등으로 집계됐고, 발생장소는 주거시설 103건(18.7%), 비주거시설 91건(16.5%) 기타화재 186건(33.7%)이 발생했다.
김재수 서장은 “화재발생 통계를 볼 때 시기상 겨울철 및 부주의로 인한 화재발생 빈도가 높음으로 화재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한다”고 말했다.
또한 “유사시 인명, 재산 피해가 최소가 되도록 화재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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