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부품·항공우주' 분야 중소기업 대상 2월 2일까지
오는 23일 오후 2시 경남테크노파크 본부동서 설명회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추진하는 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 50+' 원전부품 및 항공우주 분야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2월 2일까지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레전드 50+'는 지역 고유의 특색과 강점을 살린 지역별 특화 프로젝트를 광역자치단체에서 기획하면, 중기부가 정책 수단을 결집해 3년간 집중 지원하는 지역 중소기업 육성 정책이다.
경남도는 앞서 지난해 10월 중기부의 중소기업 지역특화프로젝트에 ▲차세대 원자력산업 전환으로의 제조혁신 지원 ▲수출유망 첨단항공우주부품 고도화 지원 등 2개 분야 사업이 선정돼 국비 210억 원(원전산업 90억, 항공산업 120억)을 확보해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예정 사업은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수출바우처 ▲중소기업 정책자금 ▲창업중심대학 ▲스마트공장 ▲지역주력산업육성 6개 분야가 있다.
참여 기업으로 선정되면 지원사업에 참여할 자격요건을 얻어 올해부터 2026년까지최대 3년간 집중 지원받게 된다.
참여 기업 선정은 서류 및 발표 평가 등을 거쳐 최종 확정한다.
경남테크노파크는 오는 23일 오후 2시부터 3시30분까지 창원시 의창구 팔룡동 경남테크노파크 본부동 1층 대강당에서 참여기업 모집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관련 공고문, 프로젝트 개요 및 신청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경남도(www.gyeongnam.go.kr) 및 경남테크노파크 누리집(www.gntp.or.kr) 알림마당→ 홍보마당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화 문의는 경남도 산업정책과(055-211-3025), 경남TP 기업지원단 성장지원팀(055-259-3634)으로 하면 된다.
경남도 류명현 산업국장은 "이번 지역특화프로젝트가 경남의 미래 신산업인 원전과 항공분야 중소기업 혁신성장의 발판 마련은 물론, 기업 경쟁력 제고 등 지역산업 진흥에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레전드 50+'는 지역 고유의 특색과 강점을 살린 지역별 특화 프로젝트를 광역자치단체에서 기획하면, 중기부가 정책 수단을 결집해 3년간 집중 지원하는 지역 중소기업 육성 정책이다.
경남도는 앞서 지난해 10월 중기부의 중소기업 지역특화프로젝트에 ▲차세대 원자력산업 전환으로의 제조혁신 지원 ▲수출유망 첨단항공우주부품 고도화 지원 등 2개 분야 사업이 선정돼 국비 210억 원(원전산업 90억, 항공산업 120억)을 확보해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예정 사업은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수출바우처 ▲중소기업 정책자금 ▲창업중심대학 ▲스마트공장 ▲지역주력산업육성 6개 분야가 있다.
참여 기업으로 선정되면 지원사업에 참여할 자격요건을 얻어 올해부터 2026년까지최대 3년간 집중 지원받게 된다.
참여 기업 선정은 서류 및 발표 평가 등을 거쳐 최종 확정한다.
경남테크노파크는 오는 23일 오후 2시부터 3시30분까지 창원시 의창구 팔룡동 경남테크노파크 본부동 1층 대강당에서 참여기업 모집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관련 공고문, 프로젝트 개요 및 신청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경남도(www.gyeongnam.go.kr) 및 경남테크노파크 누리집(www.gntp.or.kr) 알림마당→ 홍보마당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화 문의는 경남도 산업정책과(055-211-3025), 경남TP 기업지원단 성장지원팀(055-259-3634)으로 하면 된다.
경남도 류명현 산업국장은 "이번 지역특화프로젝트가 경남의 미래 신산업인 원전과 항공분야 중소기업 혁신성장의 발판 마련은 물론, 기업 경쟁력 제고 등 지역산업 진흥에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