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정주문화 향상 통한 삶의 질 개선
인구대응담당관 신설, 키움정책·청년지원·외국인 전담팀 구성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군산시가 인구감소 대응 프로젝트 ‘키움으뜸 가족 행복 도시 조성’의 비전을 설정해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인구감소는 국가 차원의 해법이 필요한 사안이나 국가에만 의존하지 않고 지역 고유의 특화사업 발굴을 통해 아이 낳아 키우고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매진할 방침이다.
4대 분야(아이키움, 청년키움, 가정키움, 지역키움)에 출산·보육 지원 및 교육환경개선, 청년 문화 육성 및 양질의 일자리 확충에서부터 청년을 비롯한 시민의 정주문화 향상을 통한 삶의 질 개선까지 대한민국 사람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로 만들어가겠다는 것이다.
가정 경제 부담을 덜어 주는 ▲아이돌봄서비스 본인 부담금 지원 ▲로컬푸드 어린이 건강 키움 밥상 사업 ▲난임 부부 지원 사업과▲힐링·문화·여가 생활을 위한 독서 문화공간 확충 ▲군산시립 예술단 지휘자와 함께하는 키움으뜸 아카데미 등 20개 사업을 신규로 추진한다.
또 청년의 지역 정착을 위해 ▲지역 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 ▲창업 희망 키움 사업 등 8개 사업과 지역 청년을 대상 신규 사업으로 ▲미혼남녀 커플 매칭 두근두근 인연만들기 ▲군산시 결혼 축하금 지급(최초 1회 100만 원 지급) 등도 진행할 계획이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올해 상반기 조직 개편을 통해 키움정책 추진, 청년지원 사업, 외국인 정책 등의 3개 전담팀으로 구성된 인구정책 총괄 부서인 인구대응담당관을 신설하게 된다"면서 "전략적으로 키움으뜸 가족 행복 도시를 추진함으로써 보육·교육, 근로자, 정주 환경 등의 총체적 체질 개선은 물론 인구감소 반전 등 대도약의 전기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시에 따르면 인구감소는 국가 차원의 해법이 필요한 사안이나 국가에만 의존하지 않고 지역 고유의 특화사업 발굴을 통해 아이 낳아 키우고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매진할 방침이다.
4대 분야(아이키움, 청년키움, 가정키움, 지역키움)에 출산·보육 지원 및 교육환경개선, 청년 문화 육성 및 양질의 일자리 확충에서부터 청년을 비롯한 시민의 정주문화 향상을 통한 삶의 질 개선까지 대한민국 사람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로 만들어가겠다는 것이다.
가정 경제 부담을 덜어 주는 ▲아이돌봄서비스 본인 부담금 지원 ▲로컬푸드 어린이 건강 키움 밥상 사업 ▲난임 부부 지원 사업과▲힐링·문화·여가 생활을 위한 독서 문화공간 확충 ▲군산시립 예술단 지휘자와 함께하는 키움으뜸 아카데미 등 20개 사업을 신규로 추진한다.
또 청년의 지역 정착을 위해 ▲지역 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 ▲창업 희망 키움 사업 등 8개 사업과 지역 청년을 대상 신규 사업으로 ▲미혼남녀 커플 매칭 두근두근 인연만들기 ▲군산시 결혼 축하금 지급(최초 1회 100만 원 지급) 등도 진행할 계획이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올해 상반기 조직 개편을 통해 키움정책 추진, 청년지원 사업, 외국인 정책 등의 3개 전담팀으로 구성된 인구정책 총괄 부서인 인구대응담당관을 신설하게 된다"면서 "전략적으로 키움으뜸 가족 행복 도시를 추진함으로써 보육·교육, 근로자, 정주 환경 등의 총체적 체질 개선은 물론 인구감소 반전 등 대도약의 전기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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