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뉴시스] 이윤희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미국 대통령선거 첫 번째 관문인 공화당 아이오와 코커스(전당대회)에서 승리를 확정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AP는 15일(현지시간) 아이오와 코커스 초반 개표 결과와 이날 밤 투표에 참여할 계획이었던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자체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승리했다고 밝혔다.
AP는 트럼프 전 대통령은 초반 개표 결과와 자체 조사에서 모두 경쟁자들과 압도적인 차이를 드러냈다고 설명했다.
미국 대선 첫 번째 경선인 아이오와 코커스는 이날 오후 7시부터 99개 카운티 1657 대회장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이날 오후 9시55분 기준 55.6% 코커스 결과가 집계됐으며 트럼프 전 대통령은 51%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주지사가 21.3%, 니키 헤일리 전 유엔대사가 19%로 추격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AP는 15일(현지시간) 아이오와 코커스 초반 개표 결과와 이날 밤 투표에 참여할 계획이었던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자체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승리했다고 밝혔다.
AP는 트럼프 전 대통령은 초반 개표 결과와 자체 조사에서 모두 경쟁자들과 압도적인 차이를 드러냈다고 설명했다.
미국 대선 첫 번째 경선인 아이오와 코커스는 이날 오후 7시부터 99개 카운티 1657 대회장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이날 오후 9시55분 기준 55.6% 코커스 결과가 집계됐으며 트럼프 전 대통령은 51%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주지사가 21.3%, 니키 헤일리 전 유엔대사가 19%로 추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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