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신년 기자간담회
총선 출마 관련 질문에…"맡긴 일 잘해야"
[서울=뉴시스]이수정 기자 = 박성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 이사장이 총선 출마설에 대해 "맡긴 일을 잘하는 것이 옳은 일"이라며 선을 그었다.
박 이사장은 16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박 이사장은 총선 출마에 대한 입장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총선에 관련된 입장을) 내놓을 사람도 아니고, 내놓을 입장도 아니다"라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이고, 이것 또한 국가에서 맡기는 임무이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는 것이 의미도 있고 보람도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맡기는 일을 잘하는 것이 옳은 일이다"라고 선을 그었다.
박 이사장은 지난해 7월 열린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도 총선 관련 질문에 "특별히 드릴 말이 없다"며 "오늘 할 일을 하지 않고 내일 할 것을 생각하고 딴 짓을 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며 출마 가능성에 선을 그은 바 있다.
한편 박 이사장은 제9대 대전시장 출신으로 대전 대덕구 국회의원, 자유한국당 대전광역시당 당협위원장을 지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박 이사장은 16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박 이사장은 총선 출마에 대한 입장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총선에 관련된 입장을) 내놓을 사람도 아니고, 내놓을 입장도 아니다"라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이고, 이것 또한 국가에서 맡기는 임무이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는 것이 의미도 있고 보람도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맡기는 일을 잘하는 것이 옳은 일이다"라고 선을 그었다.
박 이사장은 지난해 7월 열린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도 총선 관련 질문에 "특별히 드릴 말이 없다"며 "오늘 할 일을 하지 않고 내일 할 것을 생각하고 딴 짓을 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며 출마 가능성에 선을 그은 바 있다.
한편 박 이사장은 제9대 대전시장 출신으로 대전 대덕구 국회의원, 자유한국당 대전광역시당 당협위원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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