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방송인 박슬기(38)가 둘째 아이를 임신 중인 근황을 전했다.
박슬기는 지난 1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아침부터 바쁘다. 바쁜 이유 배 속 아가 보러 가는 날"라고 적었다.
둘째 아이의 초음파 사진, 산부인과에서 남편과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임신 30주가 된 박슬기는 "절대 혼자 못 가게 하는 내사랑 덕에 오늘도 함께 한 산부인과 데이트"라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아울러 "둘째 갖기 전 여러번 아픔으로 산부인과 올 때마다 마음이 무거운데 항상 친정 언니, 엄마, 아빠처럼 절 맞아주는 산부인과도 참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슬기는 2004년 MBC '팔도모창가수왕'을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MBC TV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 간판 리포터로 활약했다. 1살 연상의 광고회사 PD와 2016년 결혼했으며 2020년 딸을 출산했다. 지난해 11월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고 밝혔다.
박슬기는 지난 1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아침부터 바쁘다. 바쁜 이유 배 속 아가 보러 가는 날"라고 적었다.
둘째 아이의 초음파 사진, 산부인과에서 남편과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임신 30주가 된 박슬기는 "절대 혼자 못 가게 하는 내사랑 덕에 오늘도 함께 한 산부인과 데이트"라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아울러 "둘째 갖기 전 여러번 아픔으로 산부인과 올 때마다 마음이 무거운데 항상 친정 언니, 엄마, 아빠처럼 절 맞아주는 산부인과도 참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슬기는 2004년 MBC '팔도모창가수왕'을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MBC TV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 간판 리포터로 활약했다. 1살 연상의 광고회사 PD와 2016년 결혼했으며 2020년 딸을 출산했다. 지난해 11월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