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뷰티 디바이스 볼리움. (사진=클래시스)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클래시스는 홈케어 뷰티 디바이스 '볼리움(VOLIUM)'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클래시스는 국내 피부과 리프팅 의료기기 전문 기업으로 슈링크와 볼뉴머를 통해 국내 시장에서 신뢰도를 구축했다. 회사는 에스테틱 기기 개발 노하우를 기반으로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 브랜드 '스케덤'과 '슈링크알엑스'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에 홈 뷰티 디바이스 '볼리움'을 선보였다.
볼리움은 고주파 기술을 적용해 피부 콜라겐 증진과 활성에 도움을 준다. 특히 탄력 저하, 칙칙한 안색 등 다양한 노화의 징후에 대해 볼리움은 3가지 모드로 체계적, 입체적인 케어를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볼리움은 다중 주파수 기술을 적용해 관리 효과를 높였다. 개인의 피부 상태에 따라 피부 층과 깊이가 다른 점에 착안해 1㎒∙2㎒∙3㎒의 세 가지 주파수로 피부 층별, 부위별 적절한 파장을 적용해 관리 효과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
클래시스 관계자는 "홈 디바이스를 통해서도 특별한 관리 효과를 더 오래, 더 아름답게 유지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리프팅, 안티에이징 케어의 다양한 해결책을 제안하고자 한다"며 "미용 의료기기 뿐만 아니라, 에스테틱샵용 기기, 홈케어 디바이스 제품들도 새롭게 출시하며 제품 포트폴리오를 점차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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