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예천군은 '예천 삼강주막 나루터 축제'가 '2024~2025년도 경상북도 지정축제' 심사에서 4년 연속 지정 축제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삼강주막 나루터 죽제는 K-세일즈맨의 원조격인 보부상의 하루를 체험하는 'K-세일즈맨의 하루'를 비롯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보부상 운동회, 활쏘기, 청단놀음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는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예천 풍양면 삼강주막에서 축제가 개최될 예정이다.
삼강주막의 역사적 스토리를 재현하기 위한 주모 선발대회, 삼강 플로깅, 청단놀음 탈 만들기 등 새로운 프로그램을 추가할 계획이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예천 삼강주막 나루터 축제가 경북도 지정축제로 선정돼 추석 명절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잡게 됐다"며 "옛날 선조들이 주막과 나루터에서 쉼과 여유를 가졌던 것처럼 귀성객들이 쉬며 힐링할 수 있는 축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삼강주막 나루터 죽제는 K-세일즈맨의 원조격인 보부상의 하루를 체험하는 'K-세일즈맨의 하루'를 비롯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보부상 운동회, 활쏘기, 청단놀음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는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예천 풍양면 삼강주막에서 축제가 개최될 예정이다.
삼강주막의 역사적 스토리를 재현하기 위한 주모 선발대회, 삼강 플로깅, 청단놀음 탈 만들기 등 새로운 프로그램을 추가할 계획이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예천 삼강주막 나루터 축제가 경북도 지정축제로 선정돼 추석 명절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잡게 됐다"며 "옛날 선조들이 주막과 나루터에서 쉼과 여유를 가졌던 것처럼 귀성객들이 쉬며 힐링할 수 있는 축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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