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총선, 핵심 역할 기대
"국민이 만족할 공약 만들겠다"
국민의힘 송언석 국회의원 (사진=송언석 의원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송언석 국회의원(경북 김천·재선)이 제22대 총선 '국민의힘 공약개발본부 개발본부장'으로 임명됐다.
16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전날 국회에서 총선에 대비해 민생과 지역개발 공약 등을 발굴할 공약개발본부를 출범했다.
공약개발본부는 총괄공동본부장, 개발본부장, 공약기획공동단장 및 부단장, 중앙공약개발단장, 지역발전공약소통단장 등으로 구성된다.
국민으로부터 정책을 주문받아 배송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미래'에 초점을 맞춘 정책을 발굴하고 공약으로 제시할 계획이다.
개발본부장으로 임명된 송 의원은 공약 개발을 총괄·조정하는 중책을 맡아, 이번 총선에서 당의 핵심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송언석 의원은 "당의 총선 공약을 개발하는 막중한 역할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공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6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전날 국회에서 총선에 대비해 민생과 지역개발 공약 등을 발굴할 공약개발본부를 출범했다.
공약개발본부는 총괄공동본부장, 개발본부장, 공약기획공동단장 및 부단장, 중앙공약개발단장, 지역발전공약소통단장 등으로 구성된다.
국민으로부터 정책을 주문받아 배송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미래'에 초점을 맞춘 정책을 발굴하고 공약으로 제시할 계획이다.
개발본부장으로 임명된 송 의원은 공약 개발을 총괄·조정하는 중책을 맡아, 이번 총선에서 당의 핵심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송언석 의원은 "당의 총선 공약을 개발하는 막중한 역할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공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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