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 북구, 2024년 정기분 등록면허세 16억4400만원 부과 등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시 북구는 2024년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 3만9000여건, 16억4400만원을 부과했다고 15일 밝혔다.

정기분 등록면허세 납세의무자는 올해 1월1일 현재 면허를 소지한 자다. 유효기간이 1년을 초과하는 면허로 종별 과세 금액은 1종 6만7500원, 2종 5만4000원, 3종 4만500원, 4종 2만7000원, 5종 1만8000원이다.

납부 기간은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며 전국 금융기관 방문 납부, 은행 CD/ATM기 지방세 조회 납부, 위택스, 인터넷 지로, ARS 납부, 모바일 지방세 납부(스마트위택스) 등을 통해 납부할 수 있다.

◇강북소방, 의용소방대 신임대장·신규대원 임명장 전수·수여

대구강북소방서는 15일 의용소방대 신임 지역대장과 신규 대원에게 임명장을 전수·수여했다.

신부호(군위남성대), 정성희(군위여성대), 정금영(우보대), 이종정(부계대), 도병덕(산성대) 등 5명의 지역대장에게 임명장을 전수하고 신규 대원 26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신임 대장과 신규 대원은 소방서의 화재·구조·구급 등 활동을 지원하고 봉사활동 및 소방안전교육을 수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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