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경기 수원시가 이달 15일부터 2월 8일까지 '다문화가족 자녀 방문학습지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 동안 교사가 주 1회 방문해 교재를 제공하고, 학생 수준에 맞춰 15분 가량 수업을 진행한다. 가정에서 부담하는 수업비는 한 달에 3000원이다.
수원시에 주민등록을 한 만 4~11세 다문화가족 자녀와 정규·대안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1~6학년 중도입국 자녀가 신청할 수 있다. 총 96명을 모집한다.
모집 인원보다 신청자가 많으면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차상위계층 자녀, 한부모가정·조손가정·부모 또는 자녀가 장애인 등급 등록이 된 다문화자녀·2자녀 이상 다자녀 가정, 전년도에 지원받지 않은 가정을 우선 선발한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다문화가정은 자녀가 주민등록을 한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 동안 교사가 주 1회 방문해 교재를 제공하고, 학생 수준에 맞춰 15분 가량 수업을 진행한다. 가정에서 부담하는 수업비는 한 달에 3000원이다.
수원시에 주민등록을 한 만 4~11세 다문화가족 자녀와 정규·대안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1~6학년 중도입국 자녀가 신청할 수 있다. 총 96명을 모집한다.
모집 인원보다 신청자가 많으면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차상위계층 자녀, 한부모가정·조손가정·부모 또는 자녀가 장애인 등급 등록이 된 다문화자녀·2자녀 이상 다자녀 가정, 전년도에 지원받지 않은 가정을 우선 선발한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다문화가정은 자녀가 주민등록을 한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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