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발생 20여분만에 큰 불길 잡아
[서울=뉴시스]여동준 기자 = 서울 중랑구 경동시장 골목의 2층 건물에서 불이 났으나 인명 피해는 없었다.
14일 소방에 따르면 서울 중랑소방서는 이날 오후 5시29분께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 경동시장 골목의 2층 건물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접수해 출동했다.
이 불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차량 32대와 137명을 동원해 화재 발생 20여분만인 오후 5시53분에 큰 불을 잡았고 오후 6시47분께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소방은 정확한 재산피해 규모와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4일 소방에 따르면 서울 중랑소방서는 이날 오후 5시29분께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 경동시장 골목의 2층 건물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접수해 출동했다.
이 불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차량 32대와 137명을 동원해 화재 발생 20여분만인 오후 5시53분에 큰 불을 잡았고 오후 6시47분께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소방은 정확한 재산피해 규모와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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