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 내륙철도, 국도 우회도로 사업 탄력
[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김천시는 올해 국·도비 예산 6788억원을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
전년 6390억원보다 398억원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다.
중부내륙철도, 국도 대체 우회도로 개설 등 지역 현안사업 추진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주요 사업은 ▲남부 내륙철도(김천~거제) 건설 ▲중부 내륙철도(김천~문경) 건설 ▲국도 59호선(김천~구미) 확장 ▲도시재생 뉴딜사업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 ▲스마트 그린물류 규제자유 특구 ▲전통 한옥촌 조성 등이다.
홍성구 김천시 부시장은 ”지역구 의원인 송언석 국회의원과의 적극적인 공조를 통해 역대 최대의 국·도비를 확보할 수 있었다. 작년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시 재정 확충과 미래 먹거리 사업 발굴·육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전년 6390억원보다 398억원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다.
중부내륙철도, 국도 대체 우회도로 개설 등 지역 현안사업 추진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주요 사업은 ▲남부 내륙철도(김천~거제) 건설 ▲중부 내륙철도(김천~문경) 건설 ▲국도 59호선(김천~구미) 확장 ▲도시재생 뉴딜사업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 ▲스마트 그린물류 규제자유 특구 ▲전통 한옥촌 조성 등이다.
홍성구 김천시 부시장은 ”지역구 의원인 송언석 국회의원과의 적극적인 공조를 통해 역대 최대의 국·도비를 확보할 수 있었다. 작년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시 재정 확충과 미래 먹거리 사업 발굴·육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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