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당 구매 한도 종이·카드 등 70만원
[성주=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성주군은 성주사랑상품권 특별할인 판매 행사를 한다고 13일 밝혔다.
고물가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주민 가계부담을 덜기주기 위해서다.
올해 판매 규모는 지류(종이) 50억원, 카드 110억원 등 총 160억원으로 10% 할인한다.
1인당 구매 한도는 종이형 20만원, 카드형 50만원으로 70만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성주사랑상품권 가맹점은 전통시장, 음식점, 학원, 약국 등 1412곳이다.
가맹점 현황은 성주군청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 '지역상품권 chak'에서 확인하면 된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소상공인의 안정적 지원을 위해 상품권 특별할인 판매를 지속 시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상품권 사용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고물가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주민 가계부담을 덜기주기 위해서다.
올해 판매 규모는 지류(종이) 50억원, 카드 110억원 등 총 160억원으로 10% 할인한다.
1인당 구매 한도는 종이형 20만원, 카드형 50만원으로 70만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성주사랑상품권 가맹점은 전통시장, 음식점, 학원, 약국 등 1412곳이다.
가맹점 현황은 성주군청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 '지역상품권 chak'에서 확인하면 된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소상공인의 안정적 지원을 위해 상품권 특별할인 판매를 지속 시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상품권 사용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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