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뉴시스]정재익 기자 = 경북 고령의 한 돈사에서 불이나 돼지 340마리가 폐사했다.
13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10시께 고령군 개진면의 한 돼지사육농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47분 만에 진화됐다.
불은 돈사 1동 132㎡와 사육돼지 4000마리 중 340마리를 태워 45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돼지 분만사에서 발화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면적 등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3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10시께 고령군 개진면의 한 돼지사육농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47분 만에 진화됐다.
불은 돈사 1동 132㎡와 사육돼지 4000마리 중 340마리를 태워 45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돼지 분만사에서 발화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면적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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