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 주 토요일마다
염색산단 사업장 115곳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시 서구는 '대기 배출 방지시설 청소의 날'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대기 배출 방지시설 청소의 날은 대기 분야 위반사업장이 미세먼지의 원인이 되는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시설 정비와 청소 등을 자발적으로 하도록 유도하는 사업이다.
정비 및 청소 대상은 염색산업단지 내 대기배출사업장 115곳이며 주기는 매월 셋째 주 토요일 1회씩이다.
사업장별로 세정수 교체, 노즐 청소, 내부 집진판 청소 등 방지시설 청소를 자율적으로 실시하며 청소 후 결과확인서를 환경청소과로 제출해야 한다.
서구 관계자는 "대기방지시설 관리 소홀에 따라 오염물질 제거 효과가 감소해 정기적인 청소를 유도한다"며 "청소를 통해 방지시설 처리 효과가 높아지면 악취와 오염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대기 배출 방지시설 청소의 날은 대기 분야 위반사업장이 미세먼지의 원인이 되는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시설 정비와 청소 등을 자발적으로 하도록 유도하는 사업이다.
정비 및 청소 대상은 염색산업단지 내 대기배출사업장 115곳이며 주기는 매월 셋째 주 토요일 1회씩이다.
사업장별로 세정수 교체, 노즐 청소, 내부 집진판 청소 등 방지시설 청소를 자율적으로 실시하며 청소 후 결과확인서를 환경청소과로 제출해야 한다.
서구 관계자는 "대기방지시설 관리 소홀에 따라 오염물질 제거 효과가 감소해 정기적인 청소를 유도한다"며 "청소를 통해 방지시설 처리 효과가 높아지면 악취와 오염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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