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송해나, 영자 향한 광수 '급발진'에 "큰일 났다" 경악

기사등록 2024/01/13 03:20:00

[서울=뉴시스] 오는 17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되는 SBS Plus·ENA '나는 솔로'에서는 광수의 솔로녀 영자를 향한 '폭풍 직진'이 그려진다. (사진=ENA, SBS Plus 제공) 2024.01.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오는 17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되는 SBS Plus·ENA '나는 솔로'에서는 광수의 솔로녀 영자를 향한 '폭풍 직진'이 그려진다. (사진=ENA, SBS Plus 제공) 2024.01.1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나는 솔로' 18기 솔로남 광수의 '급발진 대시'에 MC들이 경악한다.

오는 17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되는 SBS Plus·ENA 예능물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광수의 영자를 향한 '폭풍 직진'이 그려진다.

이날 광수는 영자에게 "우리 그냥 지금 시작해 보면 되는 거잖아"라며 다가갔다. 이에 영자는 숨을 들이켜며 놀란 모습을 보였다. 광수의 거침없는 돌진에 MC 이이경은 "아, 이거 봐!"라며 탄식했고 MC 송해나는 "그렇게까지 가면 안된다"고 조언했다.

그러나 광수는 한발 더 나아가 영자에게 "여자 숙소에 눕혀주고 싶다"며 속삭이는가 하면, 소파에 누워 잠을 청하려는 영자를 번쩍 들려는 시늉까지 했다. 이를 본 송해나는 "큰일 났다"며 한숨을 쉬었다.

심지어 광수는 "잘 만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어제도 되게 많이 들었다"며 마음을 계속 전했다. 이를 들은 영자는 부담감 가득한 표정으로 고개만 끄덕였다. 이전과 달라진 영자의 리액션에 MC 데프콘은 "그만 해야 되는데"라며 광수에게 경고를 날렸다.

제작진은 "이날 솔로남들의 첫 데이트 선택 기회가 다가오고 솔로녀들이 걸어오는 가운데 영수는 당황한 듯 누군가를 쳐다봤다"면서 "광수 역시 알 수 없는 표정으로 고개를 푹 숙인다"고 예고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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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송해나, 영자 향한 광수 '급발진'에 "큰일 났다" 경악

기사등록 2024/01/13 03:20:0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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