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남주현 기자 = 태영건설 워크아웃 개시가 확정됐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산업은행 등 주요 채권자는 이날 제1차 채권자협의회를 열고 투표(서면결의)를 통해 태영건설에 대한 워크아웃 개시에 합의했다.
투표는 이날 자정까지지만, 워크아웃 개시 조건인 채권단 75% 동의를 넘어선 것으로 전해진다. 산은은 12일 오전에 집계 결과를 발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산업은행 등 주요 채권자는 이날 제1차 채권자협의회를 열고 투표(서면결의)를 통해 태영건설에 대한 워크아웃 개시에 합의했다.
투표는 이날 자정까지지만, 워크아웃 개시 조건인 채권단 75% 동의를 넘어선 것으로 전해진다. 산은은 12일 오전에 집계 결과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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