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뉴시스] 송주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 박정 국회의원(파주시을)은 11일 경기 파주시 금촌역 앞 MH타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제22대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3선에 도전하는 박 의원은 지난 10일 선관위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이날부터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박 의원은 "파주가 평화의 중심이 되는 등 대한민국 대표도시가 되기 위해서는 ‘3선 국회의원의 강한 힘’이 필요하다"며 "3선의 힘으로 파주의 힘 있는 변화, 끝없는 발전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이어 "분노의 정치가 아닌 이성의 정치를 하겠다"며 "당이 다르고, 노선이 다르다고 무조건 비난하거나 반대하지도 않겠지만, 대한민국의 근본인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세력에는 단호히 맞서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파주시을 선거구 국민의힘 예비후보로는 박용호 전 대통령직속 청년위원장, 조병국 전 국민의힘 파주시을 당협위원장, 전정일 전 파주세무서장, 한길룡 국민의힘 파주시을 당협위원장, 김동규 국민의힘 중앙연수원 부원장 등 5명이 등록을 마친 상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3선에 도전하는 박 의원은 지난 10일 선관위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이날부터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박 의원은 "파주가 평화의 중심이 되는 등 대한민국 대표도시가 되기 위해서는 ‘3선 국회의원의 강한 힘’이 필요하다"며 "3선의 힘으로 파주의 힘 있는 변화, 끝없는 발전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이어 "분노의 정치가 아닌 이성의 정치를 하겠다"며 "당이 다르고, 노선이 다르다고 무조건 비난하거나 반대하지도 않겠지만, 대한민국의 근본인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세력에는 단호히 맞서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파주시을 선거구 국민의힘 예비후보로는 박용호 전 대통령직속 청년위원장, 조병국 전 국민의힘 파주시을 당협위원장, 전정일 전 파주세무서장, 한길룡 국민의힘 파주시을 당협위원장, 김동규 국민의힘 중앙연수원 부원장 등 5명이 등록을 마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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