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200만원, 20개소 벽면이용간판 1개 지원
[서천=뉴시스] 조명휘 기자 = 충남 서천군은 소상공인 노후간판 교체 지원사업을 벌인다고 11일 밝혔다.
최대 200만 원의 범위에서 사업자가 간판 교체 비용의 10%만 부담할 수 있도록 비용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서천군 내 영업소를 둔 사업자 가운데 2023년 매출액이 3억원 이하인 소상공인이다.
다만, 기존에 설치한 불법광고물을 철거해야 하며, 과거 비슷한 간판개선 사업으로 간판을 교체한 사업체는 대상서 제외된다.
신청을 원하는 업체는 군 홈페이지에서 ‘소상공인 노후간판 교체 지원사업’ 공고문 내 구비서류를 내려받아 도시건축과 주택팀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지난해 군은 22곳에 간판 교체 비용을 지원했다.
군 관계자는 "소상공인들에게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관내 상권 활성화와 도시미관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최대 200만 원의 범위에서 사업자가 간판 교체 비용의 10%만 부담할 수 있도록 비용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서천군 내 영업소를 둔 사업자 가운데 2023년 매출액이 3억원 이하인 소상공인이다.
다만, 기존에 설치한 불법광고물을 철거해야 하며, 과거 비슷한 간판개선 사업으로 간판을 교체한 사업체는 대상서 제외된다.
신청을 원하는 업체는 군 홈페이지에서 ‘소상공인 노후간판 교체 지원사업’ 공고문 내 구비서류를 내려받아 도시건축과 주택팀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지난해 군은 22곳에 간판 교체 비용을 지원했다.
군 관계자는 "소상공인들에게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관내 상권 활성화와 도시미관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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