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미콘 트럭과 충돌
[서울=뉴시스]박예진 인턴 기자 = 현대자동차에서 출시된 경차 캐스퍼가 레미콘 트럭에 깔려 찌그러진 사고 현장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이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난 10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오늘자 파주 캐스퍼 완파 사고’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오자 마자 빠르게 확산됐다.
해당 글에 첨부된 사진에 따르면 녹색 캐스퍼 차량이 레미콘 차량에 깔려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찌그러져 있었다.
사고 사진은 이날 오전 파주시 월롱면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현장에는 인근 산업단지 근로자로 보이는 이들이 함께 포착됐다.
다행히 해당 차량이 주차된 상황에서 사고가 발생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빈 차라 너무 다행이다”, “캐스퍼라서 저렇게 된 게 아니라 상대 차량이 레미콘이면 무슨 차든 박살 난다”, "그래도 캐스퍼 꽤 튼튼하다. 나 정면충돌 사고 나서 에어백 터지고 반파됐는데 다친 곳 없었음. 나름 안전에 신경 써서 나온 차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지난 10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오늘자 파주 캐스퍼 완파 사고’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오자 마자 빠르게 확산됐다.
해당 글에 첨부된 사진에 따르면 녹색 캐스퍼 차량이 레미콘 차량에 깔려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찌그러져 있었다.
사고 사진은 이날 오전 파주시 월롱면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현장에는 인근 산업단지 근로자로 보이는 이들이 함께 포착됐다.
다행히 해당 차량이 주차된 상황에서 사고가 발생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빈 차라 너무 다행이다”, “캐스퍼라서 저렇게 된 게 아니라 상대 차량이 레미콘이면 무슨 차든 박살 난다”, "그래도 캐스퍼 꽤 튼튼하다. 나 정면충돌 사고 나서 에어백 터지고 반파됐는데 다친 곳 없었음. 나름 안전에 신경 써서 나온 차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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