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10일 오후 1시39분께 전북 전주시 덕진구 진북동의 한 카센터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16대와 인력 50명을 투입해 20여분 만에 불을 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