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권성근 기자 = 유럽증시는 8일(현지시간) 이번주 공개될 미국 물가지표를 앞두고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다.
CNBC, 마켓워치에 따르면 이날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전장 대비 122.26포인트(0.74%) 상승한 1만6716.47에 거래를 마감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 지수도 29.55포인트(0.40%) 오른 7450.24에 장을 마쳤다.
범유럽 스톡스 600 지수도 종가 기준으로 1.80포인트 (0.38%) 상승한 478.18에 거래를 끝냈다.
영국의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58포인트(0.06%) 오른 7694.19에 거래를 마감했다.
미국에서는 오는 11일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 12일에는 12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각각 공개된다.
한편 사우디아라비아가 하루 전 아시아 인도 석유 가격을 인하하면서 공급 과잉 우려가 불거진 국제유가는 8일 한 때 4% 이상 급락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NBC, 마켓워치에 따르면 이날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전장 대비 122.26포인트(0.74%) 상승한 1만6716.47에 거래를 마감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 지수도 29.55포인트(0.40%) 오른 7450.24에 장을 마쳤다.
범유럽 스톡스 600 지수도 종가 기준으로 1.80포인트 (0.38%) 상승한 478.18에 거래를 끝냈다.
영국의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58포인트(0.06%) 오른 7694.19에 거래를 마감했다.
미국에서는 오는 11일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 12일에는 12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각각 공개된다.
한편 사우디아라비아가 하루 전 아시아 인도 석유 가격을 인하하면서 공급 과잉 우려가 불거진 국제유가는 8일 한 때 4% 이상 급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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