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동구문화재단은 안심도서관과 신천도서관이 '2024년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사업은 전국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을 연계해 작은도서관에 순회사서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정에 따라 안심도서관과 신천도서관은 인건비, 방문활동비, 독서문화프로그램 진행비 등 5000만원을 전액 지원받는다.
이에 사서 자격증을 가진 인력을 선발해 다음달부터 11월까지 지역 내 공립작은도서관 6개관(신암2동, 신천3동, 효목2동, 동촌역사, 방촌동, 지저동 작은도서관)에 대해 독서문화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윤석준 동구문화재단장은 " 사업을 통해 작은도서관 운영의 전문성을 높여 지역 독서문화거점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사업은 전국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을 연계해 작은도서관에 순회사서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정에 따라 안심도서관과 신천도서관은 인건비, 방문활동비, 독서문화프로그램 진행비 등 5000만원을 전액 지원받는다.
이에 사서 자격증을 가진 인력을 선발해 다음달부터 11월까지 지역 내 공립작은도서관 6개관(신암2동, 신천3동, 효목2동, 동촌역사, 방촌동, 지저동 작은도서관)에 대해 독서문화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윤석준 동구문화재단장은 " 사업을 통해 작은도서관 운영의 전문성을 높여 지역 독서문화거점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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