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니엘, 스타로드컴퍼니 설립…경영 전문운영사 손잡았다

[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최다니엘이 배우로서 새로운 시작을 예고했다.

8일 최다니엘은 "스타로드컴퍼니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최다니엘은 스타로드컴퍼니를 통해 배우 활동에 더욱 집중한다. 경영은 전문 운영사 켄버스(Kanverse)가 맡는다.

'스타로드'에는 어두운 밤길을 별빛으로 비춰준다는 마음을 담았다. 올려다보면 작은 별빛들이지만 별마다 발하는 빛에 의미를 부여했다. 그렇게 모인 빛과 함께 '별길을 걷는다'는 포부를 넣었다.

최다니엘은 2005년 KBS 2TV 드라마 '황금사과'로 데뷔했다. MBC TV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2009~2010)으로 주목받았다.

영화 '시라노; 연애조작단'(2010) '공모자들'(2012) '악의 연대기'(2015),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2008) '동안미녀'(2011) '유령'(2012) '학교 2013'(2012~2013), '연애를 기대해'(2013), '빅맨'(2014) '오늘의웹툰'(2022)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걸'에서 활약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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