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현봉식 옆에서 비현실적 얼굴 크기 "협박 안 했어요"[★핫픽]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배우 현봉식이 배우 한소희와의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현봉식은 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앞에 보고 웃어보세요. 협박 안 했어요"라고 적었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에서 호흡을 맞춘 현봉식과 한소희의 모습이 담겼다.

현봉식 옆에서 한소희의 비현실적으로 작은 얼굴이 드러나 이목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두 배우의 웃는 모습이 매력적이네요",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모든 배우님들 그동안 고생많으셨어요. 깊은 연기에 박수를 보내요", "형님, 저랑도 같이 사진 찍어요" 등의 댓글을 올렸다.

한편 '경성크리처'는 1945년 경성을 배경으로 갑자기 나타난 괴물에 맞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현봉식·한소희를 비롯해 배우 박서준·수현·김해숙·조한철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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