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타·축하공연·북콘서트..김형오 전 국회의장 등 참석
[화성=뉴시스] 문영호 기자 = 제22대 총선 화성갑 국민의힘 홍형선 예비후보의 출판기념회가 지난 6일 화성시 상공회의소 컨벤션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출판기념회에는 김형오 전 국회의장을 비롯해 원유철 전 미래한국당 대표, 송석준 국민의힘 경기도당위원장, 김학용 중앙위원회 의장, 이종성 의원, 정창현, 강성구, 신현태 전 국회의원과 방문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 3000여 명이 참석해 축사했다.
이날 출판기념회는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해금, 기타, 여성합창단 등 4개 공연팀의 축하공연, 방송인 조영구 씨와 정치평론가인 김민전 경희대 교수와 홍 예비후보와의 북콘서트 순으로 진행됐다.
홍 예비후보가 출간한 '미소 속의 용광로'는 홍형선 예비후보의 가족과 개인사를 중심으로 고향인 화성에 대한 저자의 추억과 애정을 담담하게 풀어쓴 자서전이다. ‘내 고향 화성을 마음에 수놓다’는 부제가 붙은 책은 '가족 – 다시 태어나도', '생각 – 따뜻한 보수', '소망 – 함께 잘사는' 등 3개의 소단원으로 구성돼 있다.
홍형선 예비후보는 1995년 입법고시에 합격해 국회사무처에서 28년간 공직 생활을 하다 국회 사무차장(차관급)을 끝으로 지난 2023년 7월에 퇴임했다. 국회사무처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총괄팀장, 예산정책처 조세분 심의관을 지내는 등 예산·재정 전문가로 인정받는 소위 예산정책통이다. 현재는 서화성의 균형발전을 위한 화성균형발전연구원 원장으로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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