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5일 하락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85% 내린 2929.18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1.07% 하락한 9116.44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1.45% 내린 1775.58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15% 내린 2949.82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등락을 반복했고, 오후장에서 마감을 앞두고 전반적으로 내림세를 보이다 하락 마감했다.
이런 하락세는 특별한 호재가 부재한 가운데 경기 둔화 우려가 커진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시장에서 은행, 부동산 등이 강세를 보였고 군수 등이 약세를 나타냈다.
주간별로 3대지수는 각각 1.54%, 4.29%, 6.12% 내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85% 내린 2929.18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1.07% 하락한 9116.44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1.45% 내린 1775.58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15% 내린 2949.82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등락을 반복했고, 오후장에서 마감을 앞두고 전반적으로 내림세를 보이다 하락 마감했다.
이런 하락세는 특별한 호재가 부재한 가운데 경기 둔화 우려가 커진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시장에서 은행, 부동산 등이 강세를 보였고 군수 등이 약세를 나타냈다.
주간별로 3대지수는 각각 1.54%, 4.29%, 6.12%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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