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뉴시스] 함상환 이호진 기자 = 경기도 구리시는 구리시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고령친화도시 조성 모니터단 발대식 및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구리시 고령친화도시 조성 모니터단은 세대별·분야별 의견을 반영하고자 공개모집을 통해 총 18명의 시민 및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다.
모니터단은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기초를 다지고, 세계보건기구(WHO)가 지향하는 가치에 맞게 시민과의 소통을 통한 다양한 정책에 대한 발전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 세계보건기구(WHO) 8대 영역 가이드라인 기준을 숙지하고, 일상생활에서 노인들의 불편사항과 개선사항을 적극 발굴해 정책 제안으로 사업에 반영할 계획이다.
역량강화 교육에서는 대원경영연구소 박윤주 선임연구원이 강사로 나서 구리시 고령친화도시 조성의 필요성과 이해, 모니터단의 활동 방향 등을 설명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고령친화도시 조성 모니터단이 어르신들에 대한 보다 나은 정책을 발굴해 구리시가 세계보건기구(WHO) 고령친화도시 인증을 받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 모든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구리시 고령친화도시 조성 모니터단은 세대별·분야별 의견을 반영하고자 공개모집을 통해 총 18명의 시민 및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다.
모니터단은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기초를 다지고, 세계보건기구(WHO)가 지향하는 가치에 맞게 시민과의 소통을 통한 다양한 정책에 대한 발전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 세계보건기구(WHO) 8대 영역 가이드라인 기준을 숙지하고, 일상생활에서 노인들의 불편사항과 개선사항을 적극 발굴해 정책 제안으로 사업에 반영할 계획이다.
역량강화 교육에서는 대원경영연구소 박윤주 선임연구원이 강사로 나서 구리시 고령친화도시 조성의 필요성과 이해, 모니터단의 활동 방향 등을 설명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고령친화도시 조성 모니터단이 어르신들에 대한 보다 나은 정책을 발굴해 구리시가 세계보건기구(WHO) 고령친화도시 인증을 받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 모든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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