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등으로 연락끊긴 사람도 포함 가능…광범한 정보제공 호소
[서울=뉴시스]유세진 기자 = 이시카와(石天)현 노토(能登) 지방을 진원으로 하는 지진으로 이시카와현에서 4일 오후 6시 기준 179명이 행방불명 상태라며 이시카와현이 이들의 이름과 나이 등을 공표하면서 보다 광범위한 정보 제공을 호소했다고 NHK가 보도했다.
이시카와현은 구조와 수색 활동과 동시에 지진 피해 지역에 살고 있던 것으로 보이는 사람의 소재 확인을 계속하고 있다.
현은 4일 오후 6시 기준 안부를 모르는 사람으로서 아즈미초(穴水町), 와지마(輪島)시, 스즈(珠洲)시, 나나오(七尾)시, 시가초(志賀町), 노토초(能登町), 가나자와(金澤)시에 살았던 것으로 보이는 사람 등 179명의 이름, 주소, 성별, 연령 등을 새로 공표했다.
이시카와현은 그러나 공표된 179명 중에는 이사 등으로 연락이 끊긴 사람이 포함됐을 가능성도 있다며, 보다 폭넓은 정보 제공을 호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시카와현은 구조와 수색 활동과 동시에 지진 피해 지역에 살고 있던 것으로 보이는 사람의 소재 확인을 계속하고 있다.
현은 4일 오후 6시 기준 안부를 모르는 사람으로서 아즈미초(穴水町), 와지마(輪島)시, 스즈(珠洲)시, 나나오(七尾)시, 시가초(志賀町), 노토초(能登町), 가나자와(金澤)시에 살았던 것으로 보이는 사람 등 179명의 이름, 주소, 성별, 연령 등을 새로 공표했다.
이시카와현은 그러나 공표된 179명 중에는 이사 등으로 연락이 끊긴 사람이 포함됐을 가능성도 있다며, 보다 폭넓은 정보 제공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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