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5.18 폄훼' 논란 허식 인천시의장 윤리위 회부

기사등록 2024/01/05 07:10:47

최종수정 2024/01/05 07:41:30

한동훈 "엄정하고, 신속히 대응" 지시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허식 인천시의회 의장이 지난 2일 전체 시의원에게 배포한 특정 언론사의 5·18 특별판 신문. (사진=독자 제공) 2024.01.04. photo@newsis.com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허식 인천시의회 의장이 지난 2일 전체 시의원에게 배포한 특정 언론사의 5·18 특별판 신문. (사진=독자 제공) 2024.01.0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국민의힘은 4일 5.18 민주화운동을 북한 소행 등으로 왜곡하는 내용의 자료를 인천시의회에 돌린 허식 인천시의회 의장을 당 윤리위원회에 회부하기로 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의 엄정하고 신속히 대응하라는 지시에 따라 허 의장을 윤리위에 회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허식 의장은 지난 2일 비서실을 통해 특정 언론사의 5·18 특별판 신문을 전체 의원실에 배포했다.

해당 신문에는 '5·18은 DJ 세력·北이 주도한 내란', '일반 시민은 도저히 흉내 낼 수 없는 군사작전', '가짜 판치는 5·18 유공자' 등의 5·18 왜곡·폄훼 내용이 담겼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의원들은 국민의힘 소속인 허 의장이 공식적인 절차나 동의 없이 해당 신문을 일괄 배포한 것에 대해 항의했다. 그러자 허 의장은 민주당 의원들에게 배포된 신문을 일부 회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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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5.18 폄훼' 논란 허식 인천시의장 윤리위 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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