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 전주시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작업 중이던 70대 근로자가 사다리에서 떨어져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4일 전주완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3일 오전 11시20분께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작업 중이던 A(70대)씨가 2m 높이 사다리에서 떨어져 숨졌다.
당시 A씨는 사다리에 올라가 천장에 소방설비를 설치하고 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안전관리여부 등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4일 전주완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3일 오전 11시20분께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작업 중이던 A(70대)씨가 2m 높이 사다리에서 떨어져 숨졌다.
당시 A씨는 사다리에 올라가 천장에 소방설비를 설치하고 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안전관리여부 등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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