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뉴시스] 이병찬 기자 = 충북 충주시는 갑진년 시정 운영 방향으로 삼을 핵심 키워드로 '내실, 혁신, 전진' 채택했다고 4일 밝혔다.
그동안 확충한 지역 인프라의 정상적 활용 방안을 마련하고 운영상의 장벽과 장애를 신속히 파악해 제 기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조처하면서 내실을 채우겠다는 의지다.
올해 중점 관리 업무는 산업단지 활성화 대책 마련,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대비 철저, 축사악취 상시 감시 체제 구축, 축제·행사 통·폐합, 지방교부세 감소에 따른 재정 절약 등으로 정했다.
이와 함께 농업 혁신 밑그림 마련, 정원도시 실효적 기틀 마련, 문화도시 사업의 정교한 진행, 걷기 좋은 도시 사업 확대, 지역 의료문제 해결도 중점 관리할 업무로 꼽혔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현재의 상황을 작은 것부터 큰 것까지 비판적이고 새로운 관점으로 바라보고, 필요하다면 과감히 지워버리는 혁신적인 시각이 필요하다"면서 "새로운 것을 창조하고 개발하면서 전진하는 충주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그동안 확충한 지역 인프라의 정상적 활용 방안을 마련하고 운영상의 장벽과 장애를 신속히 파악해 제 기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조처하면서 내실을 채우겠다는 의지다.
올해 중점 관리 업무는 산업단지 활성화 대책 마련,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대비 철저, 축사악취 상시 감시 체제 구축, 축제·행사 통·폐합, 지방교부세 감소에 따른 재정 절약 등으로 정했다.
이와 함께 농업 혁신 밑그림 마련, 정원도시 실효적 기틀 마련, 문화도시 사업의 정교한 진행, 걷기 좋은 도시 사업 확대, 지역 의료문제 해결도 중점 관리할 업무로 꼽혔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현재의 상황을 작은 것부터 큰 것까지 비판적이고 새로운 관점으로 바라보고, 필요하다면 과감히 지워버리는 혁신적인 시각이 필요하다"면서 "새로운 것을 창조하고 개발하면서 전진하는 충주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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