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 = 국내 단오 대표축제인 경북 경산시 자인단오제의 무대인 자인계정숲과 삼정지 일대가 화려한 경관 명소로 조성된다.
4일 경산시에 따르면 수려한 수변 공간을 자랑하는 삼정지 일대 경관개선사업을 이번 달에 시작한다.
시는 아름다운 수변 공간과 어우러지는 화려하고 고급스런 야경단지로 개발할 계획이다. 지역의 대표적인 야경 명소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와 관련 시는 지난 3일 자인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삼정지 경관개선사업에 대한 현지 간담회를 열고 주민의견을 수렴했다.
이 자리에서 조현일 경산시장은 “매년 열리는 자인단오축제와 연계해 자인계정숲과 심정지 일원에 아름답고 화려한 야간경관 연출로 시민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4일 경산시에 따르면 수려한 수변 공간을 자랑하는 삼정지 일대 경관개선사업을 이번 달에 시작한다.
시는 아름다운 수변 공간과 어우러지는 화려하고 고급스런 야경단지로 개발할 계획이다. 지역의 대표적인 야경 명소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와 관련 시는 지난 3일 자인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삼정지 경관개선사업에 대한 현지 간담회를 열고 주민의견을 수렴했다.
이 자리에서 조현일 경산시장은 “매년 열리는 자인단오축제와 연계해 자인계정숲과 심정지 일원에 아름답고 화려한 야간경관 연출로 시민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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