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항 7부두 작업 중이던 기중기서 불…인명 피해 없어

기사등록 2024/01/04 09:43:02

전북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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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 군산항에 있는 기중기에서 불이 났다.

4일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11시 22분께 군산시 비응도동에 위치한 군산항 7부두 기중기(200t)에서 불이 나 다음날 0시께 진화됐다.

화재 당시 해당 기중기는 선박에 물품을 선적하는 상황이었다.

이 불로 기중기가 반소돼 1650여만 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은 엔진과열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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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항 7부두 작업 중이던 기중기서 불…인명 피해 없어

기사등록 2024/01/04 09:43:0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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