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부터 리빙상품군까지 브랜드별 10%~50% 할인
[광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21일까지 2024년 첫 정기세일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갑진년 '용의 해' 새해를 맞은 첫 세일의 비주얼 테마는 '청룡'과 '비상'이다.
브랜드별 할인행사와 다양한 상품 행사, 사은 프로모션으로 고객 맞이에 나선다.
남성·여성 등 패션 상품군 브랜드 할인부터 주방·홈패션 등 리빙 상품군 할인까지 전 상품군에 걸쳐 10%에서 최대 50%까지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여성·남성·아동 등 패션 상품군(일부 브랜드 제외)은 품목별 10~30% 할인 판매를 한다.
리빙상품군 브랜드인 아티스티나, 에델코첸은 50% 세일에 돌입하며 '오덴세'는 상품에 따라 '테이블웨어 1+1' 행사와 가구 50%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화장품 상품군에선 선물 수요가 활발한 연초 시즌에 맞춰 오는 14일까지 '겔랑', '시슬리' 등의 뷰티 브랜드가 참여하는 '럭셔리 뷰티 페어'(Luxury Beauty Fair)를 마련했다.
랑콤, 시슬리 등에선 롯데카드로 구매시 구매 금액대별로 10% 상당의 롯데 모바일상품권을 증정하는 사은행사도 동시에 진행한다.
이 밖에도 상품군별 사은 프로모션도 만날 수 있다. 7일까지 여성·남성TD·캐주얼 상품군 브랜드 구매시 금액대별로 5% 상당의 롯데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21일까지 삼성전자·LG전자에서 제휴카드로 결제 시 구매 금액대 별로 7.5%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하는 사은행사도 진행한다.
홍기창 롯데백화점 영업기획팀장은 "신년에 고객에게 선보이는 첫 세일 행사를 정성스럽게 준비했다"며 "즐거운 쇼핑도 하시고 매장 곳곳에 설치된 청룡 비쥬얼을 통해 좋은 기운을 받아 올 한해도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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