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으로 당원 모집 시작
[서울=뉴시스] 홍세희 한은진 기자 =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주도하는 '개혁신당(가칭)'이 3일 당원 모집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국민의힘 비례대표인 허은아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탈당을 선언할 예정이다.
개혁신당은 이날부터 온라인으로 당원 모집을 시작했다. 개혁신당은 "당원가입은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할 수 있다"며 "저비용 고효율의 정치, 노력하는 사람에게 오늘보다 나은 내일이 있는 정치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허은아 의원은 이날 탈당을 선언할 예정이다. 이에따라 이 전 대표의 측근 그룹인 '천아용인' 중 국민의힘 잔류를 택한 김용태 전 청년최고위원을 제외한 3명이 개혁신당에 합류하게 됐다.
개혁신당은 이달 중순까지 5개 시도당 창당을 마무리 한다는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국민의힘 비례대표인 허은아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탈당을 선언할 예정이다.
개혁신당은 이날부터 온라인으로 당원 모집을 시작했다. 개혁신당은 "당원가입은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할 수 있다"며 "저비용 고효율의 정치, 노력하는 사람에게 오늘보다 나은 내일이 있는 정치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허은아 의원은 이날 탈당을 선언할 예정이다. 이에따라 이 전 대표의 측근 그룹인 '천아용인' 중 국민의힘 잔류를 택한 김용태 전 청년최고위원을 제외한 3명이 개혁신당에 합류하게 됐다.
개혁신당은 이달 중순까지 5개 시도당 창당을 마무리 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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