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뉴시스]최정규 기자 = 2일 오후 2시 30분께 전북 부안군 위도면 하왕등도 인근 해상에 정박해 있던 선박에서 50대 선원 A씨가 숨졌다.
부안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당시 그는 '선원 한 명이 갑자기 쓰러져 호흡 곤란 증상을 보인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 등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A씨는 조업한 뒤 어선에서 잠시 휴식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해경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부안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당시 그는 '선원 한 명이 갑자기 쓰러져 호흡 곤란 증상을 보인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 등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A씨는 조업한 뒤 어선에서 잠시 휴식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해경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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