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에게 신년 메시지
![[서울=뉴시스] 윤영준 현대건설 대표이사.(사진=뉴시스 DB)](https://img1.newsis.com/2022/11/16/NISI20221116_0019471626_web.jpg?rnd=20221116172004)
[서울=뉴시스] 윤영준 현대건설 대표이사.(사진=뉴시스 DB)
[서울=뉴시스] 강세훈 기자 = 윤영준 현대건설 대표이사가 2일 신년사를 통해 "부가가치가 높은 해외사업 쪽으로 우리의 역량을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윤 대표는 이날 임직원들에 보낸 신년 메시지를 통해 "올해는 민간 투자 위축으로 국내 시장이 다소 정체되는 반면 해외시장은 고유가의 영향으로 대형 플랜트 공사 발주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 대표는 그러면서 "우리의 노력 여하에 따라 중동, 동남아뿐 아니라 유럽, 미국, 인도도 주력시장으로 바뀔 수 있다"고 강조했다.
윤 대표는 또 기술 분야에 대한 전략적 집중도 강조했다.
그는 "새롭게 펼쳐질 2024년에도 우리가 땀 흘려 일궈온 '기술의 현대, 세계의 현대'라는 위상과 명성을 다시 한번 드높일 수 있기를 소망한다"며 "대형 원전이나 SMR 등 우리의 핵심사업에서 차별적인 기술 우위를 선점하기 위해 한층 더 힘써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표는 이어 "수소·CCUS 분야 같은 미래기술 상품 개발에도 박차를 가해야 한다"며 "시장 경쟁우위를 결정짓는 핵심기술과 원천기술의 개발을 위해서는 글로벌 전문 인재의 육성이 선결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윤 대표는 아울러 "안전, 품질은 매일매일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라며 "2024년을 중대재해 제로, 품질 하자 제로의 해로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윤 대표는 이날 임직원들에 보낸 신년 메시지를 통해 "올해는 민간 투자 위축으로 국내 시장이 다소 정체되는 반면 해외시장은 고유가의 영향으로 대형 플랜트 공사 발주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 대표는 그러면서 "우리의 노력 여하에 따라 중동, 동남아뿐 아니라 유럽, 미국, 인도도 주력시장으로 바뀔 수 있다"고 강조했다.
윤 대표는 또 기술 분야에 대한 전략적 집중도 강조했다.
그는 "새롭게 펼쳐질 2024년에도 우리가 땀 흘려 일궈온 '기술의 현대, 세계의 현대'라는 위상과 명성을 다시 한번 드높일 수 있기를 소망한다"며 "대형 원전이나 SMR 등 우리의 핵심사업에서 차별적인 기술 우위를 선점하기 위해 한층 더 힘써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표는 이어 "수소·CCUS 분야 같은 미래기술 상품 개발에도 박차를 가해야 한다"며 "시장 경쟁우위를 결정짓는 핵심기술과 원천기술의 개발을 위해서는 글로벌 전문 인재의 육성이 선결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윤 대표는 아울러 "안전, 품질은 매일매일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라며 "2024년을 중대재해 제로, 품질 하자 제로의 해로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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